말의 알고리즘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인생을 바꾸려면 말부터 바꿔라!”
뇌과학과 심리학이 밝혀낸 말의 위력!

지은이

고은미, 김정호

발행일

2022년 06월 20일

서지정보

128*188mm(두께 14mm), 무선, 220쪽

[내용요약]

말을 선택하는 건 당신이지만,
그다음에는 ‘말의 알고리즘’이
당신을 지배한다!

고작 말 습관 하나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고? 믿기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뇌과학과 수많은 심리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말하게 했더니 신체나이가 20년이나 젊어진 노인들, 거짓으로 높은 IQ 점수가 나왔다고 알려줬더니 실제로 IQ 점수가 올라간 아이들, 긍정적인 말을 시켰더니 정신건강이 빠르게 회복된 우울증 환자들 등 여러 실험의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말의 힘을 연구해 온 이 책의 공저자인 심리학과 교수 김정호와 심리학 박사 고은미는 다음과 말한다. “어떤 말의 알고리즘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고. 그들에 따르면, 말의 알고리즘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우울이나 좌절,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고 삶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병든 말의 알고리즘’과 희망을 품게 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주는 ‘건강한 말의 알고리즘’이다.
지금 삶이 불만족스럽다면 병든 말의 알고리즘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부와 행복을 원한다면 이제부터는 건강한 말의 알고리즘을 선택해 보자. 책 《말의 알고리즘》에는 이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솔루션들이 담겨 있다. 책에 수록된 방법들과 긍정의 말을 따라 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능력이 향상되고, 건강해지며, 좋은 관계가 만들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서평]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부정적인 단어를 멀리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가장 위대한 리더’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고, 한때 중국에서 가장 큰 부자였던 마윈의 성공 비결 가운데 하나는 ‘부정적인 단어’를 쓰지 않는 것이었다. 마윈은 아무리 어려운 시련이나 고난이 닥쳐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코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며 항상 스스로에게 성공할 수 있고 잘될 거라고 다독였다. 심지어 그는 부정적인 표현이 적당하다 싶을 때에도 결코 부정적인 단어를 쓰지 않았다. 예를 들어 스스로 불행하다
싶은 생각이 들 때도, “나는 불행하다”고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말에는 ‘불행’이라는 부정적인 단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었다. 대신 그는 ‘편안’이라는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나는 편안하지 않아”라고 말하곤 했다.
마윈은 말한다. 인생은 오로지 자신이 생각하고 말하는 대로 결정된다고. “못 한다”는 말은 결국 “하지 않겠다”, “하기 싫다”는 말일 뿐이라고. 이렇게 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정한 ‘말의 힘’이다. 가능하다고 말해야 가능해지듯, 행복하다고 말해야 행복해진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이 정말 내가 원하는 삶과 일치하는지 살펴보고, 그렇지 않다면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과 일치하도록 쓰고 있는 말을 바꿔 보자. 그렇게 하면 내가 하는 말이 나의 생각을 바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들 수 있다.

말은 운명을 만드는 조각칼이다!
우리의 마음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을 차지하면 긍정적인 생각이 그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기가 힘들어진다. 게다가, 인간의 뇌는 부정적인 것에 더 끌리도록 설계되어 있고, 두려운 기분이 들면 더 두려워지고 불안한 기분이 들면 더 불안해지는 경향이 있어 쉽게 부정적인 생각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다행히 이런 문제에 대해 심리학자들이 발견한 해결책이 있다. 생각을 바꾸기 어렵다면 말을 먼저 바꾸는 것이다. 말은 우리의 행동, 생각, 신체 감각에 영향을 주기에, 새로운 말을 하면 이에 따라 생각이 바뀌게 된다. 우리는 생각이 우리의 말과 행동을 좌우한다고 배워왔지만, 거꾸로 말과 행동이 생각을 바꾸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좋은 말이 내면의 언어로 자리잡게 되면, 기존의 생각 습관이 변하면서 긍정적인 말의 효과를 쉽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내가 뱉은 말은 언젠가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온다!
우리가 말하는 방식에 따라 뇌의 구조와 기능이 변한다. 부정적인 말을 반복하면 우울, 불안, 분노의 감정이 생겨나고 뇌에는 그와 관련된 특정 신경회로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뇌의 회로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다시 우울, 불안, 분노의 감정을 촉발시키고 그 감정에 사로잡히게 만들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자주 경험되던 감정이 태도와 행동으로 자리잡는다. 부정적인 말이 결국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고, 나아가 부정적인 태도와 행동으로 이끌어 삶 전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생각보다 단순하기에 우리가 내뱉는 말을 진실이라 여기고, 그 진실에 따라 행동하게끔 우리 자신을 유도한다. 그러니, 오늘부터는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말을 반복적으로 써보도록 하자. 긍정적인 말을 사용함으로써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이러한 감정으로 만들어진 긍정적인 태도와 행동이 다시 인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이다.

[지은이]

고은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덕성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덕성여자대학교와 장안대학교에서 외래교수, 한국건강심리학회 산하 마음챙김-긍정심리연구회 간사를 역임했고, 미국심리학회 Grant Award, 덕성여자대학교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심리학회 공인 건강심리전문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연구교수와 덕성여자대학교 웰빙건강심리센터 수석연구원을 겸임하고 있다. 번역서로 《인간은 어떻게 서로를 공감하는가》가 있다.

김정호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심리학회장, 대한스트레스학회 이사장, 한국건강심리학회장, 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심리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건강심리학회 산하 마음챙김-긍정심리연구회 회장, 서울 심리지원동북센터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금 더 행복해지기》, 《스트레스는 나의 스승이다》,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즐거움》, 《생각 바꾸기》, 《마음챙김 긍정심리 훈련(MPPT) 워크북》, 《마음을 공부해야 행복하다》, 《일상의 마음공부》 등이 있고, 공역서로 《받아들임》, 《긍정심리학》, 《행복심리학》 등이 있다.

[차례]

프롤로그 인생을 바꾸는 말의 마법

제1장 운명을 바꾸는 말의 알고리즘
속말과 바깥말이 우리를 조종한다
내 말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내 자신이다
감정은 뇌의 신경회로를 바꾼다
운명을 바꾸려면 말부터 바꿔라
그게 무엇이든 말하는 대로 된다

제2장 행복을 끌어당기는 말의 알고리즘
변화의 힘은 항상 현재에 있다
불행 버튼을 끄고 행복 버튼을 켜라
행복은 상황이 아닌 관점에 달렸다
생각에도 황금비율이 있다
불행을 끌어당기는 4가지 말의 프레임
부정을 뒤집으면 긍정이 된다
마음속 ‘인내의 창’을 넓히는 방법

제3장 부와 풍요를 끌어당기는 말의 알고리즘
습관적인 ‘아니오’는 성장을 멈추게 한다
부와 성공은 원하는 사람에게만 온다
걱정하는 말은 현실이 된다
당신은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자는 다른 세상에 산다
쓸데없이 자신을 낮추지 마라
문제’라는 단어를 ‘도전’으로 바꾸라

제4장 관계를 이끌어가는 말의 알고리즘
삶의 만족도는 관계에 달렸다
모든 사람에게는 ‘미끼 말’이 있다
말 패턴이 관계 패턴을 만든다
말 잘하는 사람은 잘 듣는 사람이다
자신을 아낄수록 말은 신중해진다
공감이란 서로의 욕구를 아는 데서 시작된다
갈등은 결국 사소한 말에서 비롯된다

제5장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의 알고리즘
내가 나를 사랑할 때 인생도 나를 사랑한다
특별하게 여겨야 특별해진다
짜증내는 말이 짜증나는 사람을 만든다
아무리 좋은 말도 자주 하면 좋지 않다
귀한 사람만이 귀한 대접을 받는다
추측하지 말고 물어보자
다른 사람의 운전대를 빼앗지 마라

[본문 중에서]

쓰레기 같은 말이든 보석 같은 말이든 그 말을 하기 위해선 먼저 그 생각을 품어야 한다. 즉, 어떤 말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쓰레기 같은 말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쓰레기 같은 상태가 되어야 하고, 보석 같은 말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보석 같은 상태가 되어야 한다. 결국, 상대방에게 해로운 말은 내게 해로운 말이고, 상대방에게 이로운 말은 내게 이로운 말과 같다. _25p

말은 생각을 반영한다. 그리고 생각은 자신의 주의가 어디로 향해 있는지 알려 준다. 힘들고 불편한 곳에 주의가 가 있으면 그와 관련된 생각을 하게 되고 이는 다시 말로 나오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습관처럼 부정적인 말을 쓰고 있다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을 습관처럼 한다는 말과 같다. _39p

우울, 불안, 분노를 유발하고 지속시키는 생각이 반복되면 뇌에는 특정 신경회로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직통 연결통로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우울, 불안, 분노의 감정을 촉발시키고 그 감정에 사로잡히게 만든다.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자주 경험되던 감정은 결국 태도로 자리잡게 된다. _31p

‘화’라는 감정은 상태나 상황을 탓할 때 더 강해진다. 마음속에서 ‘너 때문에’, ‘그 일 때문에’라는 말이 떠다니면 일단은 그 말을 ‘네 덕분에’, ‘그 일 덕분에’로 바꿔 말해 본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화가 가라앉는다. 더불어 감사한 마음이 생기면서 외로웠던 마음도 충만해진다. _88p

자신의 가능성을 믿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바로 한계에 초점을 두는 언어시스템을 가능성과 희망에 초점을 두는 언어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이다. 평소 쓰는 말이 원하는 목표에 다가가도록 도와주는 말인지 멀어지게 하는 말인지를 점검해 보자. 혹시 ‘못 하겠다’는 핑계의 말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가능성의 말로 언어시스템을 바꾸어 보자. _97p

마음의 법칙으로 인해, 두려워하는 일은 결국 현실이 된다. 그렇기에 두려울 때는 자신에게 일어나면 안 되는 일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자신에게 일어나길 바라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선택적 주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써야 한다. 그런 다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할 때 우리가 원하는 미래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_108p

특정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미끼 말’은 누구에게나 있다. 돈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음료수가 나오는 자동판매기처럼 ‘미끼 말’의 버튼이 눌리는 순간 자동으로 연결된 특정 감정이 표출된다. 이러한 패턴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미끼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자신의 ‘미끼 말’을 알고, 그 말을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를 알면, 다음번에 그 말을 들었을 때 덜 휘말릴 수 있다. 그리고 왜 그 말을 들었을 때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지를 곰곰이 들여다보면 자신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_142p

상대방과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관계를 맺고 싶다면 원래대로 반응하지 말고 새로운 나로 반응하여 상대의 새로운 나를 불러내야 한다. 그 첫 번째 시작은 바로 상대방의 말에 즉각적으로 맞대응하는 대신 일단은 멈춰서 어떤 말을 할지 선택한 후, 그전과는 다르게 반응하는 것이다. 어떤 말을 할지 선택한다는 건 결국 내가 상대방의 어떤 나를 불러내고 싶은지를 선
택하는 것과 같다. 그렇게 말 습관이 바뀔 때 비로소 관계의 패턴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길 수 있다. _148p